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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민선8기 공약사업 73.2% 달성...백경현 시장, 후반기 공약 이행 속도 강조

이건구 기자
시민과의 약속 실현 노력
구리시는 오는 11일부터 연말까지 골목형 상점가에서 구리사랑카드로 결제할 시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사진은 구리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구리시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구리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이건구 기자] 구리시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장 및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해, 완료된 공약사업에 대한 지속적 관리 방안을 확인하고 진행 중인 38건의 사업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이행률 제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총 142건의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104건을 완료해 현재 73.2%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민선8기 후반기에 접어든 현시점에서 시민과의 약속을 차근차근 실현해 나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시는 남은 과제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주요 완료 공약사업으로는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 설치 ▲토평교 하부 조명갤러리 조성 ▲유치원 방과 후 원어민 영어프로그램 지원 ▲어린이 과학도서관 설치 ▲별내역 출구-갈매천 자전거도로 직결 진입로 조성 ▲아천배수펌프장 유수지 파크골프장 설치 ▲저소득층 장례 지원 서비스 제공 ▲한강 변 자전거 쉼터 조성 ▲갈매 평생학습센터 신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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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특히 2025년 말까지 ▲전주 지중화 및 걷고 싶은 거리 조성, ▲구리암사대교 출퇴근 교통 문제 해소, ▲학생 통학버스 운행, ▲인창동 국군구리병원 체육시설 개방, ▲이문안호수공원 시설 확충 및 편의시설 설치 등 7건의 주요 사업을 추가로 완료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생활환경 개선, 교통편의 증진, 여가 및 교육환경 확충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공약 추진 과정에서 시민과의 투명한 소통과 신뢰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격월 단위로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며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약 추진 현황, 공약 가계부, 분야별 세부 실천계획 등을 상시 공개하고 함으로써, 시민이 직접 시정의 변화를 확인하고 정책 과정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민선8기 후반기에 접어든 지금이야말로 그동안 시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야 할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남은 기간 흔들림 없이 공약 이행에 속도를 낼 것이며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한 약속 실현으로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현실로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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