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양주시가 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2025 양주국가유산 야행’의 대표 프로그램인 ‘야숙-관아스테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29일 시 따르면, 이번 ‘야숙’은 과거 양주목사가 가족과 함께 생활했던 양주관아지 내아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특별 체험으로 꾸며진다. 참가자들은 ‘양주목사의 손님’이 돼 가을 정취 속에서 낭만적인 캠핑을 즐기며 관아지의 고즈넉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양주시 대표 문화유산인 매곡리 고택이 있는 남면 맹골마을에서 술 빚기, 떡 메치기, 전통 염색 등 다채로운 체험이 마련되며, 저녁 식사는 맹골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한식으로 제공된다.
또 양주관아지에서는 경관조명과 함께하는 ‘밤마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퓨전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 행사가 어우러져 참가 가족들에게 가을밤의 낭만을 더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집은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2025 내 손안의 역사가이드 놀토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3~4인 가족 총 30팀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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