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기도, 시흥 거북섬서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7개 종목·2000명 선수 출전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체험·문화 프로그램도 다채
국내 최대 규모 해양스포츠 종합축제인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시흥시 거북섬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제공=경기도)
국내 최대 규모 해양스포츠 종합축제인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시흥시 거북섬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제공=경기도)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국내 최대 규모 해양스포츠 종합축제인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시흥시 거북섬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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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수도권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대회로, 2019년에 시화호 인접 시군과 함께 공동 개최한 이후 6년 만에 경기도가 시흥시와 함께 단독으로 주관하는 의미 있는 대회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5월 대회 개최지로 시흥시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부, 일반부 등 20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요트 ▲카누 ▲수중핀수영 ▲철인 3종 등 4개의 정식종목과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플라이보드 등 3개의 번외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 기간에는 바나나보트·카약 체험, 페이스페인팅, 바다 엽서 그리기, 바다사랑 오행시 짓기 등 1만여명이 참여 가능한 체험·문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돼 가족 단위의 방문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도는 서해안의 풍부한 해양자원과 제부마리나와 거북섬 해양레저 거점 단지 조성 등 인프라, 그리고 수도권 최대 수요 기반을 갖춘 지역이다. 이를 바탕으로 해양레저스포츠 교육 프로그램과 각종 대회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매년 해양레저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찾는 국내 대표 해양레저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종민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며 “나아가 이를 계기로 경기도가 국내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며,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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