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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도내 최초 ‘전기차 충전시설 통합 관리 스마트 시스템’ 본격 운영

충전시설 설치 현황 한눈에
화성특례시가 도내 기초 지자체 최초로 ‘전기차 충전시설 통합 관리 스마트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 (사진제공=화성시)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도내 기초 지자체 최초로 ‘전기차 충전시설 통합 관리 스마트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시설 관리시스템’은 시민들이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접속해 주변 충전기 운영업체, 지역 내 1만1455개 급속 및 완속 충전시설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은 포털 사이트에 ‘이모션플레이스’를 검색한 후 접속할 수 있으며 사이트에서는 시설유형, 충전 속도, 충전기 타입, 충전 사업자 등 유형별 전기차 충전시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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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건축물 대장과 토지대장 등의 공공데이터를 연동한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행정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그간 건축물 대장 등에서 확인해야 했던 전기차 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 의무대상 시설 여부를 일괄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업무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건축물 등에 대한 시정명령이나 행정처분도 보다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스템은 전기차 플랫폼 전문업체인 이모션플레이스와 협약해 향후 2년간 운영되며 시는 친환경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경기도 최초로 구축한 이번 관리시스템으로 행정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전기차 충전시설 현황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전기차 보급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달성하는 스마트 그린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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