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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역 출구에 시민 건강 위한 ‘건강계단’ 설치

걷기 실천 유도 생활 속 운동 장려 2017년부터 31곳 설치 지속 확대
광명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 신체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철산역 2번과 3번 출구에 건강계단을 설치했다. 사진은 철산역 3번 출구 건강계단.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 신체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철산역 2번과 3번 출구에 건강계단을 설치했다. 사진은 철산역 3번 출구 건강계단. (사진제공=광명시)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광명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 신체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철산역 2번과 3번 출구에 건강계단을 설치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철산역 주요 출구 2곳에 건강계단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계단을 자연스럽게 이용하면서 걷기를 생활 속 습관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건강계단은 계단 이용을 독려하는 문구와 색감 있는 시각 디자인을 결합해 시민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단순히 이동을 위한 공간을 넘어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생활형 운동 공간으로 기능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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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2017년부터 건강계단 설치 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31개소에 설치를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유동 인구가 많은 거점을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계단 오르내리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으로 시민 건강 증진에 효과적”이라며 “앞으로도 걷기 좋은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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