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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 자유공원&동인천 고고축제’ 개최…추억의 가수 무대 시민 열광

남용우 기자
상권 활성화·세대 공감 기대
인천 중구가 오는 30일과 31일 자유공원과 동인천 일원에서 청춘과 추억을 주제로 한 ‘2025 자유공원&동인천 고고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중구)
인천 중구가 오는 30일과 31일 자유공원과 동인천 일원에서 청춘과 추억을 주제로 한 ‘2025 자유공원&동인천 고고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중구)

[중앙신문=남용우 기자] 인천 중구가 오는 30일과 31일 자유공원과 동인천 일원에서 청춘과 추억을 주제로 한 ‘2025 자유공원&동인천 고고축제’를 개최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청춘은 바로 지금’을 슬로건으로 청춘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Now&Then 뮤직 FM, 고고아트마켓(플리마켓), 고고랜드놀이터, 레트로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되며, 인천 고교생이 참여하는 고고챌린지(동아리예술제)와 졸업생이 참여하는 동문노래자랑 등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김완선, 박상민, 사랑과 평화 등 80~90년대를 대표하는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고고 콘서트’가 열려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 전망이다. 이를 통해 젊은 세대와 중장년층 모두가 음악으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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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축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한때 ‘인천의 명동’으로 불리던 동인천 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삼치골목 일대에 포차거리 쉼터와 포토존을 조성하고, 동인천먹자골목형상점가와 차이나타운상점가 상인들이 참여해 활력을 더한다. 이는 지역 경제 부흥과 원도심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과거 세대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공감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문화관광의 번영을 위해 안전하고 풍성한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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