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연수구가 도시민의 정서적 안정과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반려 식물 돌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연수구 예산과 행정 지원을 기반으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과 국립세종수목원이 함께한다. 프로그램은 ▲화분 분갈이 체험 행사 ▲이동형 반려 식물 클리닉으로 구성됐다.
‘화분 분갈이 체험 행사’는 내달 10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총 3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는 송도행복텃밭, 2차는 연수구 제2청사 임시주차장, 3차는 송도21호 경관녹지에서 열린다. 회차별 72가구, 총 216가구를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9월9일까지 송도도시관리과 송도공원팀에 신청하면 된다.
또 국립세종수목원의 ‘이동형 반려 식물 클리닉’은 내달 18일부터 이틀간 연수구 제2청사 임시주차장에서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식물의 건강 상태와 생육환경을 분석하고 병해충 진단과 관리 방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문가로부터 식물 관리법을 배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기회”라며 “많은 구민이 참여해 반려 식물과 교감하며 녹색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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