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주안역 남광장 경관개선 사업’의 공공디자인 심의를 마치고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에 나섰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 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지난 4월 용역 착수 이후 주민설명회와 용역보고회를 거쳐 주민·전문가·관계기관 의견을 반영해 추진되고 있다.
구는 약 20년간 운영돼 온 바닥분수를 철거하고, 해당 공간을 보행로와 휴식·문화가 어우러진 열린 광장으로 재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과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이동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앞으로 구는 9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안역 남광장은 구의 대표적인 거점 공간으로, 이번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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