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인천시교육청, 교육현장 안전 강화 위해 ISO 45001 인증 추진

남용우 기자
국제표준 안전보건 관리체계 도입 중대재해 예방·안전문화 확산 목표
인천시교육청이 2025년 예산을 24년 본예산 대비 1844억원 증액된 5조2915억원으로 편성했다. 사진은 인천시교육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교육청이 2025년 예산을 24년 본예산 대비 1844억원 증액된 5조2915억원으로 편성했다. 사진은 인천시교육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시교육청이 교육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해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을 추진한다.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산업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규격으로, 조직 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관리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는 기관에 부여된다.

이번 추진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강화된 안전보건 관리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인천시교육청은 법적 의무를 넘어 국제 수준의 관리체계를 도입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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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45001 도입을 통해 ▲위험요인 사전 발굴 및 개선 ▲안전보건 의무이행 체계 확립 ▲안전문화 확산 ▲근로자와 학생 모두의 안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 맞춤형 컨설팅과 전문가 자문을 병행해 산업재해 예방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ISO 45001 인증 추진은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안전경영 체계를 마련해 교육 현장의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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