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건구 기자] 구리도시공사가 토평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주차장 확충에 본격 나섰다. 공사는 토평동 979번지 옛 제7공영노외주차장 부지에 ‘토평동 주차장 건립공사’를 착공하며,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2일 구리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민선8기 공약인 ‘주차 공간 추가 확보’의 일환으로, 공사 자체 예산 약 145억원을 투입한다. 전체 연면적 4200㎡ 규모에 지상 3층 4단 구조로 설계됐으며, 완공 시 총 173면의 주차면이 확보된다. 이는 기존 51면보다 122면 늘어난 규모다.
공사 관계자는 “내년 초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며, 완공과 동시에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동혁 구리도시공사 사장은 “주차장 건립으로 토평동 일원의 만성적 주차난을 해결하고, 신토평먹자거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일 열린 착공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신동화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토평동 주민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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