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현직 소방관이 싸이 흠뻑쇼 티켓 80장 꿀꺽…경찰 수사

남용우 기자
인천에서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 A군이 부모로부터 학대 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인천지방경찰청. (사진=중앙신문DB)
현직 소방관이 가수 싸이 콘서트 티켓 80장을 공연기획사로부터 받은 의혹으로 고발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사진은 인천지방경찰청.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현직 소방관이 가수 싸이 콘서트 티켓 80장을 공연기획사로부터 받은 의혹으로 고발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21일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인천 서부소방서 소속 소방경 A씨를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6월 인천시 서구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입장권 80장을 공연기획사로부터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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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는 소방공무원 가족 초청 명목으로 입장권을 전달했지만 A씨는 이 사실을 따로 기관장에게 보고하지 않고 독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소방본부는 지난달 A씨의 비위 행위를 인지한 뒤 직위해제하고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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