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부평구가 오는 29일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에서 무료 영화 상영회 ‘굴포애[愛]달밤 야외극장’을 연다.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23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여덟 번째다.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지향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뮤직플로우 부평’ 사전 공연 ▲무료 영화 상영 ▲즉석 팝콘 무료 제공 ▲굴포먹거리타운 영수증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로봇공영주차장 엘리베이터 타워 벽면을 대형 스크린으로 활용해 영화를 상영, 도시재생 시설의 문화공간 활용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굴포먹거리타운 영수증 이벤트가 진행돼, 행사 당일 이벤트 포스터가 부착된 가게에서 5000원 이상 구매한 방문객은 운영 부스에서 영수증을 인증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굴포애 달밤 야외극장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이자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문화행사”며 “앞으로도 주민 친화적인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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