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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참여자 공모

남용우 기자
11월 신청 접수·12월 의결 2842세대 공급·2033년 준공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31일부터 공고 중인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참여자 모집을 신진 건축사가 신청이 가능하도록 자격을 확대한다. 사진은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위치도. (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가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복합사업 참여자 공모에 나섰다. 사진은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위치도. (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도시공사가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복합사업 참여자 공모에 나섰다.

20일 iH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지난 2024년 12월 첫 시도에서 사업자 미참여로 유찰됐던 사업을 조건 수정과 주민대표회의와의 협의를 거쳐 재추진하는 것이다.

굴포천역 남측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공공주도 3080+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라 저이용·노후화된 지역에 고밀도의 공공주택과 도시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방식이 적용되며, iH가 제물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방식을 유사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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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사업 참여 자격은 시공능력평가 20위 내 주택건설사업자로 제한되며, iH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시공 능력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절차는 20일 공고 후 27일 사업설명회를 거쳐 11월 사업신청서 접수와 평가, 12월 주민의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확정한다. 이후 2027년 하반기 부지조성공사에 착공해 2033년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iH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분양·자가·임대 등 총 2842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우수한 사업자를 선정해 원도심 균형 발전과 원주민 재정착을 지원하고 양질의 공공주택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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