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포시 유일 김포여中...2027년 남녀공학 전환

권용국 기자
​​​​​​​최근 5년간 학생 수 22% 감소...학생수 감소로 인한 정상 교육과정 운영 차질
김포 관내 유일한 단성중학교인 김포여자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이 추진된다. 사진은 김포여자중학교 전경. (사진제공=김포교육지원청)
김포 관내 유일한 단성중학교인 김포여자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이 추진된다. 사진은 김포여자중학교 전경. (사진제공=김포교육지원청)

[중앙신문=권용국 기자] 김포 관내 유일한 단성중학교인 김포여자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이 추진된다.

19일 김포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오는 2027년 3월부터 김포여자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해 신입생을 남녀 구분 없이 모집한다. 이를 위해 지원청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행정예고를 통해 전환에 대한 의견수렴을 거쳐 20일 김포여중의 남녀공학 전환을 확정 공고했다.

김포여중은 남녀공학 전환을 앞두고 내년 학교운영위원회를 통해 새로운 교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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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여중은 1955년 설립된 공립 중학교로, 올 3월 기준 204명의 학생이 재학 중으로, 최근 5년간 22%(60명)의 학생수가 감소했다. 이번 남녀공학 전환은 학생 수가 적은 소규모 학교의 경우 전담 교사 배치가 어려워 순회교사를 통해 교육과정이 운영돼 학생과 학부모들의 수업만족도가 낮은데 따른 조치다.

김영리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은“김포여자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을 통해 학생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교육과정 운영의 안정성과 다양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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