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양주시가 나리농원 개장과 함께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나리쿠폰 지급사업’을 추진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회복을 목표로 하며, 나리농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입장료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쿠폰 지급 기간은 내달 12일부터 10월26일까지 45일간으로, 나리농원 입장객에게 입장료의 80~100%를 환급하는 방식이다. 발급된 쿠폰은 나리농원 내 부스와 양주2동 일대 지정 업소에서 지역화폐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요식업, 편의점 등 약 200여 개 업소가 참여를 확정했다. 시는 나리쿠폰이 축제 기간 수만 명에 달하는 방문객의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유도해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나리쿠폰은 나리농원 개장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등 대표 행사와 연계한 소비 진작책”이라며 “지역 상권 활력을 높이고 경기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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