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권용국 기자] 김포시가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에서 운영 중인 원어민 프로그램 중간 만족도 조사에서 94% 이상의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난 5월부터 관내 모든 다함께돌봄센터에 영어 원어민 강사를 파견, 센터별로 매주 3타임씩 회화, 미술, 과학, 세계문화체험 등 의 다양한 원어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최근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원어민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아동과 학부모 170명을 대상으로 중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상승 ▲원어민과의 소통 능력 향상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통한 자연스러운 학습 ▲사교육비 부담 완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시는 타 시군에서 이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고기 위해 방문 사례가 늘면서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 성과 분석까지 전반적 노하우를 타 지자체와 공유하며 상생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지금 김포는 목동(서울)에서 2호선을 타고 교육 원정을 오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며 “김포시는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 8일 ‘글로벌 역량 증진’을 목표로 통학형 원어민 영어캠프를 선보여 학생 만족도 100%를 달성하며 프로그램 완성도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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