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계양구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조사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시설을 신속히 파악해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당시 수도권에는 시간당 100mm에 육박하는 극한 호우가 쏟아졌으며, 계양구에도 시간당 최대 100mm, 이틀간 총 270mm의 폭우가 내려 주택과 사업장, 농·축산시설에서 크고 작은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를 입은 주민은 신분증과 함께 피해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사진 또는 영상자료를 준비해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피해 신청이 신속히 접수돼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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