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연수구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공무원 전원이 참여하는 을지연습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연수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 지정된 근무지에서 공무원 전원이 집결해 대응 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비상소집훈련 응소보고회가 이어졌다.
올해 57회를 맞은 을지연습은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된다. 육군17보병사단, 연수경찰서, 공단·송도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전쟁과 테러,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 훈련을 병행한다.
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공무원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비상대비 태세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을지연습은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안보 태세 확립의 기회”라며 “공직자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훈련에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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