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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자살예방·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개최

남용우 기자
반려동물 상실 치유 강연 마련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
인천 중구, 2025년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개최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내달 18일 오후 3시 영종복합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25년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중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중구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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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구에 따르면,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내달 18일 오후 3시 영종복합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25년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지역 주민들에게 정신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치유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반려동물 500만 시대에 맞춰 ‘펫로스(반려동물 상실 증후군), 그리움을 마주하는 법’을 주제로 공개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에는 김명철 수의사와 조지훈 펫로스 심리상담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반려동물 상실로 인한 정신적 어려움과 건강한 애도의 필요성을 설명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상실의 아픔을 이해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행사는 중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18일 오전 9시부터 내달 12일 오후 6시까지 홍보물에 안내된 큐알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배재남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건강은 개인의 행복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지켜야 할 가치”며 “이번 강연이 반려동물과의 이별로 인한 깊은 슬픔을 덜고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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