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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광복 80주년 기념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

오기춘 기자
내달 6일 전곡리 유적서 진행 광복·평화·자유 주제로 창작
연천군, 광복 80주년 기념 ‘제 1회 연천사랑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신청접수
연천군이 광복 제80주년을 맞아 ‘제1회 연천사랑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연천군)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연천군이 광복 제80주년을 맞아 ‘제1회 연천사랑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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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광복·평화·자유’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해 그림으로 표현하는 행사로 구석기 문화유산으로 유명한 전곡리 유적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내달 1일까지이며, 유치부와 초등부 어린이면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하며, 대회는 내달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미술도구, 돗자리, 도시락 등 개인 물품을 지참해야 하며, 도화지(5절)는 주최 측이 현장에서 배부한다.

심사는 유치부·초등 저학년·초등 고학년 3개 부문으로 나뉘며, 부문별 1등에게는 연천군수상과 상금 30만원, 2등은 연천군의회 의장상과 상금 20만원, 3등은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상과 상금 10만원이 주어진다. 이 외 27명은 입선으로 상장과 기념품을 받으며, 부문별 수상자는 총 30명, 전체 수상자는 90명이다.

심사는 현장 투표와 한국미술협회 회원 등 전문가 심사를 병행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완성된 작품은 9월13일부터 20일까지 전곡리 유적에서 전시되며, 9월20일 오후 6시 시상식에서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김덕현 군수는 “이번 대회는 예술을 통해 광복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전국의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연천에서 즐겁고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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