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평택시, 유기동물 보호·복지 강화 ‘동물보호센터’ 개소...365일 연중무휴 운영

김종대 기자
동물병원·입양상담실 등 갖춰
평택시가 지난 13일 청북읍 율북리에 소재한 ‘평택시 직영 동물보호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사진제공=평택시)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평택시가 지난 13일 청북읍 율북리에 소재한 ‘평택시 직영 동물보호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강정구 시의장·도의원·시의원을 비롯한 각계 지역 인사 등 내외빈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그동안 민간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온 보호센터를 직영 체계로 전환해 유기·유실동물 및 피학대 동물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동물복지에 한발 더 나아가고자 2020년도부터 직영 보호센터 건립을 추진해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1420㎡ 규모의 보호센터를 완공하는 결실을 맺게 됐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보호센터 내에는 사무실과 동물병원, 교육실, 입양상담실, 미용시설, 운동장 등 보호 관리에 필요한 시설을 갖춰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동물구조 및 사양관리 업무는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입양 상담은 토요일까지 운영해 일반 직장인들도 원활히 입양해 갈 수 있도록 했다.

정장선 시장은 “그동안 유기되는 동물들의 보호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직영 동물보호센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으며 그 결과물로 오늘의 개소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보호센터와 연계해 입양 활성화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 보호·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