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시가 여권 발급 민원인의 편의성과 전자여권 보호를 위해 새 디자인의 투명 여권 커버 4만2000부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여권 커버는 전자칩 손상과 훼손을 방지하고, 투명 재질로 제작돼 출입국 심사 시 여권 정보 확인이 용이하다.
커버 뒷면에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누리집, 여권 헬프라인 연락처, 여권 안내 누리집 주소가 표기돼 있어 해외여행 중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여권 교부 시 민원인 1인당 1개씩 제공되며, 실용성과 정보성을 모두 갖춘 만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 외에도 여권 등기 우편 서비스, 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 온라인 여권 재발급 서비스 등 다양한 민원 편의 시책을 운영 중이다. 특히 매주 목요일 오후 8시까지 야간 민원실을 열어 근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지원 민원여권과장은 “투명 여권 커버 제작·배부는 민원 편의를 우선한 고객 서비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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