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인천시교육청, 학교폭력 피해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전담지원관 역할 확대

남용우 기자
28명 전문인력 통합 지원 체계 학업·생활·기관 연계까지 확대
인천시교육청이 2025년 예산을 24년 본예산 대비 1844억원 증액된 5조2915억원으로 편성했다. 사진은 인천시교육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교육청이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담지원관 역할을 확대하고 학업·생활·사안처리·기관 연계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 사진은 인천시교육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시교육청이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담지원관 역할을 확대하고 학업·생활·사안처리·기관 연계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학교다움을 채우는 인천 학교현장지원 방안 100선’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담지원관은 교원·갈등조정 전문가·임상심리상담사·청소년상담사 등 28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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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학업성적 관리, 피해학생 지원 절차, 유관기관 연계, 사안처리 절차 등 전문 역량을 강화해 지난해보다 확대된 범위에서 지원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피해학생을 유관기관에 연결하고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에 그쳤으나, 올해부터는 일상·학교생활 지원, 사안처리 안내, 교육청 지원사업 및 외부기관 연계까지 포함하는 통합 지원을 운영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전담지원관 역할 확대는 피해학생의 실질적인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반”이라며 “지원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높여 신뢰받는 학교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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