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계양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3.1운동과 임시정부 활동을 조명하는 특별전시를 열고,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3일 구에 따르면, 윤환 계양구청장은 전날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 개막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계양구의회 의장과 의원, 인천보훈지청장, 보훈단체장, 사회단체장, 광복회원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전시는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 주최, 광복회 인천광역시지부 계양구지회 주관으로 지난 12일부터 12월31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구성은 계양·인천의 3.1만세운동, 광복회 활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과정 등을 주제로 한 8개 전시물과 30점의 배너로 꾸며졌다.
윤환 구청장은 “광복 80주년은 되찾은 자유와 독립의 가치를 되새기는 해”라며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미래세대에 계승하겠다”고 강조했다. 계양구는 이번 전시가 주민과 시민들에게 독립운동 역사와 정체성을 알리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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