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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소년 참여예산 제안발표대회’ 13개팀 참가...최우수에 신안중 2조팀 수상

허찬회 기자
최대호 시장 “정책 제안, 혁신 동력”
안양시가 지난 1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5년 안양시 청소년 참여예산 제안발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제공=안양시)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안양시가 지난 1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5년 안양시 청소년 참여예산 제안발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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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시에 따르면, 2025년 안양시 예산학교 운영기관인 안양군포과천의왕 YWCA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제안발표에 나선 13개팀의 학생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총 114명의 청소년이 안양시 예산학교에 참여해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교육 및 정책 제안 워크숍 등을 통해 38개의 제안사업을 발굴했다.

이 가운데 이번 제안발표대회에서 최종 선정된 13건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으며 시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제안상 9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9번 마을버스 운영 정보제공 사업을 제안한 신안중 2조팀이 수상했다. 신안중 2조팀은 두 개의 방면으로 운행하고 있는 9번 마을버스에 대한 안양역 버스정류장 전광판 안내를 두 개의 방면으로 나눠 표기하도록 제안했다.

우수상은 해오름초 앞 신호체계 개선을 제안한 해오름초팀, 장려상은 창박골 배수지 앞 경사로 가로등 추가 설치를 제안한 신안중 1조팀, 호계중 근처 신호등 도보 신호시간 확대를 제안한 호계중 3조팀으로 정해졌다. 제안상은 평촌중앙공원 작은 구급상자 설치를 제안한 안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팀 등 9팀이 수상했다.

최대호 시장은 “학생 여러분의 다양한 정책 제안이 안양시를 한 단계, 두 단계 성장시키는 혁신의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청소년의 시각에서 지역사회나 학교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제안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되는 소중한 경험이 여러분들의 큰 지혜와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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