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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임이자 기획재정위원장 만나 재난안전·주요 현안 국비 지원 건의

김종대 기자
관로정비사업 등 예산 증액 촉구
이권재 오산시장이 12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만나 재난안전 대응과 주요 현안사업 관련 국비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사진제공=오산시)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12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만나 재난안전 대응과 주요 현안사업 관련 국비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재난안전 대응 및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시민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를 국비로 확보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권재 시장은 재난안전대응과 관련 ▲중부1동부 하수관로 정비사업비 증액 ▲중앙1 도시침수대응 관로정비사업 ▲국가하천 유지관리 등을 건의했다.

관로정비사업은 신장3, 중앙, 남촌분구 및 원동 상습침수지역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최근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노후화 된 관로를 현실에 맞게 재정비함으로써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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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하천 유지관리 공사는 화성 동탄신도시 등 상류 지역에서 다량의 토사가 유출되며 쌓인 퇴적토 준설을 통해 하천 통수단면을 확보하고 제방침식을 방지해 기흥저수지 수문 개방 및 집중호우 시 오산천의 하천 범람, 제방 붕괴를 예방하겠다는 계획에서 추진 중이다.

이권재 시장은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에 따른 사고 예방이 제1의 과제라는 생각”이라며 “조속한 예산 반영이 절실한 만큼 잘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주요 현안인 ▲오산3 공공하수처리장 조기 신설 ▲오산세무지서 신설 지원 ▲오산시 기준인력, 기준인건비 상향 건의 ▲서랑저수지 내 음악분수 설치 협조 건도 함께 건의했다.

이 시장은 “공공하수처리장 신설, 기준인건비 상향 등은 오산시의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절실한 사업인 만큼 국회 차원에서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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