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건구 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18일부터 내달 19일까지 ‘2025년 경기도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을 받는다.
12일 시에 따르면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 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 중인 미취학 아동에게 신선한 국내산 제철 과일을 제공해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과수농가의 안정적 판로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보육 시설을 이용하지 않으며 가정양육수당 또는 부모급여를 수령하고 있는 미취학 아동이다.
경기도산 과일 등으로 구성된 ‘제철과일 꾸러미’는 어린이집을 통해 1년간 공급되는 과일량과 동일한 수준이며 11월부터 12월 동안 각 가정으로 2회에 걸쳐 배송된다.
신청은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오프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건강과일 꾸러미는 아동의 건강과 농업인의 생계가 만나는 접점”이라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함께 도모하는 선순환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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