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이 1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베트남 정상회담 현장에서 진행된 평택시·다낭시 우호교류합의서 교환식을 소개했다.
정 시장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이 함께한 정상회담 중에 평택시와 다낭시 간 우호교류합의서를 교환했다”며 “정상회담에서 지방정부 간 교류 행사가 열리는 건 흔치 않은 일”이라고 의미를 전했다.
그는 평택시가 다낭시·땀끼시 등 베트남 도시와 꾸준히 상생 협력 관계를 쌓아왔으며, 지난 4월 다낭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환식은 다낭시의 중앙직할시 승격에 맞춰 마련됐으며, 반도체·환경·자유무역지구 등 구체적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정 시장은 “이번 합의를 계기로 구체적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전날 다낭시 서열 1위인 응우옌 반 꽝 당서기와의 간담회 사실도 언급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낭시와 적극 협력해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고 지방정부 간 모범적 협력 사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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