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시가 APEC 2025 정상회의 핵심 의제인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인공지능 협력’을 주제로 한 ‘APEC 2025 민관대화’에서 저출산 대응 정책인 ‘i+시리즈’를 국제사회에 전파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민관대화는 11일부터 12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외교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공공·민간·학계 관계자와 OECD,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 ‘인구변화, 위기에서 혁신으로’ 세션에서 정혜은 인천연구원 박사가 인천시의 출생·육아·주거·교통 지원을 포괄하는 ‘i+시리즈’ 정책과 성과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둘째 날에는 ‘인공지능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AI 전환이 경제성장 동력으로 이어지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중심 정책의 지속가능한 도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APEC 회원국 간 정책·도시 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에서 “인천시는 출생·육아·주거·교통 등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저출산 대응 정책을 끊임없이 실현하고 있는 도시이며 인천의 정책적 노력의 성과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전체의 인구구조 변화 대응 논의에 큰 영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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