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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거동 불편한 주민 찾아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돕는다

내달 12일까지 동행정복지센터서 접수
수원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고향사랑 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사진은 수원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수원시가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찾아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돕는다. 사진은 수원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수원시가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찾아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돕는다.

11일 시에 따르면, 소비쿠폰 미신청자 중 온라인 신청이 여의치 않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운영한다.

내달 12일까지 가까운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통장, 방문간호전문인력, 장애인활동지원사, 장기요양요원, 사회복지사,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의료급여관리사 등 돌봄 인력 2만여명의 지원을 받아 신청서 작성·수령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을 완료한 대상자 가정으로 공무원이 방문해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신한 선불카드를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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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현황을 집계한 결과, 8월10일 오후 6시 기준 신청률은 95.9%, 총지급액은 1792억원이다. 지난 1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TF 추진단’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소비 쿠폰을 원활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찾아가 신청을 돕겠다”며 “온라인·방문 신청이 어려운 분은 가까운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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