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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9일 청소년의회 상임위원회 회의 개최...정책 제안서 보완 검토

허찬회 기자
안양시의회 청소년의회가 오는 10월 예정된 본회의를 앞두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안양시의회 청소년의회가 오는 10월 예정된 본회의를 앞두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8일 시의회에 따르면, 청소년의회 제2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9일 오전 10시 시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개최한다.

청소년의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7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7월5일에는 제1차 상임위 회의를 통해 도시환경위원회와 교육복지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위원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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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열리는 2차 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정책 제안서와 발표 자료를 보완하고 타 위원회의 제안서를 교차 검토해 찬반 의견을 정리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청소년들이 단순한 견학이나 교육을 넘어 실제 시의회 운영 방식에 근접한 정책 제안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10월 예정된 본회의에서는 청소년 의원들이 2분 자유발언을 비롯해 정책 제안 발표, 찬반토론, 표결 등 실제 시의회와 유사한 절차를 직접 수행할 예정이다.

박준모 의장은 “청소년들에게 책임 있는 의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제출한 제안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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