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 남동구, 주민 손길로 완성하는 ‘소래포구축제 어등’

남용우 기자
9월 축제서 100여 개 어등 전시 행정·주민 협력으로 축제 분위기↑
남동구, 구민과 함께하는 ‘소래포구축제 어등 만들기’ 운영
인천 남동구가 제25회 소래포구 축제를 앞두고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어등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남동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남동구가 제25회 소래포구 축제를 앞두고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어등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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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축제 분위기를 밝히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사전 문화 행사다.

행사는 총 4회차로 운영되며 남동구 20개 행정동을 대표하는 구민 100명이 참여해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최근 열린 3회차 행사에는 박종효 구청장,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 장수서창동·서창2동·남촌도림동 구민 15명이 참석해 각자의 소망을 담아 어등을 제작했다.

참가자들은 1인당 1개의 소형 어등을 만들었으며, 전체 프로그램을 통해 총 100개의 소형 어등과 협동 제작한 2개의 대형 어등이 완성된다. 완성된 어등은 9월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25회 소래포구 축제 기간, 미디어파사드 존에 전시돼 축제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들의 손으로 만들어지는 어등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소래포구 축제는 행정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사로, 이번 사전 프로그램이 축제를 한층 따뜻하게 채워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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