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시가 마을버스 207-1번 노선에 자일산림욕장과 자일생태마을 정류소를 새로 추가해 8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자일산림욕장 접근성을 높이고, 자일생태마을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마을버스 207-1번은 동명빌라에서 귀락마을회관까지 연결되는 노선으로, 자일산림욕장은 사계절 자연체험과 산림 치유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1만4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해왔다. 시는 이번 노선 개편으로 해당 지역의 교통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시는 향후 이용객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수요에 맞춘 배차 간격 조정과 운행 횟수 확대 등 후속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노선 조정은 자일동 소각장 이전에 따른 생태마을 조성과 연계된 교통복지 정책의 하나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노선 연장은 시민 이동권 확대와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고려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통정책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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