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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40주년 회룡문화제 준비 점검…“시민 중심 축제로”

강상준 기자
내달 27일부터 이틀간 개최 태조행차 등 전통행사 마련
의정부시, 회룡문화제 40주년 앞두고 준비상황 중간 점검
 의정부시가 9월 개최 예정인 ‘회룡문화제’ 40주년을 앞두고 축제 준비상황을 점검하며 시민 중심 문화축제로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정부시)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시가 9월 개최 예정인 ‘회룡문화제’ 40주년을 앞두고 축제 준비상황을 점검하며 시민 중심 문화축제로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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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시에 따르면, 전날 의정부문화재단을 방문해 회룡문화제 준비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회룡문화제가 의정부 지역 정체성을 담은 문화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추진 경과를 확인하고,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회룡문화제는 1986년 시작된 의정부 대표 전통문화축제로 올해 40주년을 맞는다. 행사는 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열릴 예정이며, ▲태조·태종 의정부 행차 ▲과거제 ▲어린이 과거제 ▲전통 체험부스 ▲초청공연 ▲회룡난장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김동근 시장이 문화재단 관계자들로부터 프로그램 구성 및 시민 참여 방안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축제의 정체성과 참여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일 의정부경찰서, 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문화원과 함께 ▲태조·태종 의정부 행차 코스 ▲메인 무대 설치 장소 등 주요 지점에 대한 현장 점검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는 행사 안전 확보 방안과 교통 소통 대책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김동근 시장은 “회룡문화제는 의정부의 역사와 시민 자긍심을 담아내는 뜻깊은 축제”라며 “40주년을 맞는 만큼 더욱 내실 있고 안전하게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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