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신세계백화점 폭파 위협을 게시한 중학생이 제주에서 붙잡혔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 A군은 전날 낮 12시36분께 온라인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관련 글을 올린 혐의다.
이로 인해 경찰은 전국의 모든 신세계백화점을 상대로 폭발물을 수색하는 등 공권력을 낭비했다.
경기지역에서도 의정부, 하남, 수원 등 신세계 관련 대형매장이 있는 곳은 모두 수색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백화점 직원과 고객 등 4000여명이 긴급대피하기도 했다.
경찰은 제주시 노형동에서 A군을 검거했다.
A군은 ‘장난으로 글을 올렸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