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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나리농원 9월 정기 개장…입장료 환급으로 지역 상생 강화

강상준 기자
28종 가을꽃 장관 연출 입장료 쿠폰으로 전액 환급
양주나리농원, 9월 정기 개장 준비 박차…입장료 환급제로 지역 상권과 상생
양주시가 광사동 양주나리농원을 오는 9월12일부터 10월26일까지 정기 개장하고, 입장료 환급 제도를 도입해 꽃 축제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 사진은 지난해 양주나리농원. (사진제공=양주시)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양주시가 광사동 양주나리농원을 오는 9월12일부터 10월26일까지 정기 개장하고, 입장료 환급 제도를 도입해 꽃 축제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

5일 시에 따르면, 내달 12일부터 45일간 ‘가을엔 양주 천일홍으로’를 주제로 양주나리농원을 개장한다. 이번 정기 개장에는 천일홍을 포함한 28종의 가을꽃이 만개한 꽃밭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올해부터는 ‘입장료 환급 제도’가 처음 도입된다. 시는 지난 6월과 7월 관련 조례와 시행규칙을 개정해 개장 기간 중 입장료 일부 또는 전액을 지역 가맹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돌려주는 상생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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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 쿠폰은 축제장 내 매점과 양주2동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관외 방문객 기준 개장 기간 입장료는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이며, 축제 기간에는 성인 5000원, 청소년·군인은 3000원으로 인하되고 전액 환급된다. 양주시민과 군인은 축제 기간에만 환급 대상이 포함된다. 꽃밭은 전년보다 5종 늘어난 28종의 꽃 작물이 조성되며, 새롭게 설치되는 대형 쉼터 2곳과 포토존 10곳도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기존 1종에서 7종으로 대폭 확대됐다. 꽃밭 관람카트, 천일홍 공예, 미꾸라지 잡기, 천연 수세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며, 드론 배송 서비스도 운영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양주나리농원을 찾아 꽃과 체험을 즐기고, 지역 상권과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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