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항만공사가 결식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인천항 해상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해 항만과 선박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해양 분야 진로 탐색과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5일 공사에 따르면, 전날 행복얼라이언스가 주관하는 ‘행복얼라이언스 스쿨’의 일환으로 인천 동구 지역 아동 22명을 초청해 인천항 해상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복얼라이언스 스쿨’은 참여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제공해 아이들의 경험을 확대하고 교육 불균형 해소를 도모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해상 견학은 인천항만공사의 친환경 홍보선박 ‘에코누리호’를 활용해 진행됐다. 아동들은 선박에 승선한 뒤 인천 내항의 주요 부두와 항만 시설을 둘러보며, 각 부두의 특징과 취급 화물, 항만 관련 업무에 대해 소개받았다.
참여한 아동들은 “항만과 선박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신기했다”, “해양·항만 관련 직업에 관심이 생겼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지역 아동들이 항만 현장을 체험하며 진로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민·관·공 협력을 통한 다양한 교육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