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안성시가 금광호수 박두진문학길 청록뜰 방면의 기존 편도 데크길을 연결해, 시작점 또는 수석정 수변 화원 방향으로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순환형 산책로 조성 공사를 완료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준공된 이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금광호수를 찾으면서 청록뜰 인근 수변 데크길이 편도로만 이용되는 점에 대한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수변데크 및 보도 설치 공사를 약 4개월간 추진해 순환형 둘레길을 완성했다. 이번 공사로 청록뜰 진입도로 인근 도로변 주차장에서 수변데크로 직접 연결되는 진입 동선을 확보함으로써 방문객 편의가 크게 향상됐으며 금광호수 내 다양한 둘레길 코스를 연계해 산책로의 흥미와 활용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로변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통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청록뜰 진입도로 일부 구간에 대한 보도 설치 공사도 함께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가을, 수석정 수변화원 일대에 코스모스와 백일홍 개화를 앞두고 정비를 진행 중이며 청록뜰에서는 푸드트럭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변데크 연결로 금광호수 일부 구간이 순환형 둘레길로 완성되어 더욱 쾌적한 걷기환경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과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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