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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회 연속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 쾌거…군 단위 전국 최초 기록

오기춘 기자
배움 중심 지역 생태계 조성
연천군이 청산면에 추진 중인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최근 6포병여단과 기부 대 양여의 조건부 이전 승인 결정으로 본격 추진하게 됐다. 사진은 연천군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연천군이 교육부의 2025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2회 연속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며, 군 단위 지자체 중 전국 최초의 성과를 달성했다. 사진은 연천군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연천군이 교육부의 2025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2회 연속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며, 군 단위 지자체 중 전국 최초의 성과를 달성했다.

5일 군에 따르면,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전국 46개 군 가운데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2022년 1주기 평가에 이어 두 번째 수상으로 군 단위에서는 전국 최초의 연속 선정이자 전국 상위 10% 이내 성과다. 이번 평가는 ▲추진체계 ▲사업운영 ▲성과 등 3개 영역, 10개 평가 분야와 20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서면 및 대면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군은 평생학습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성과관리 체계를 정비하는 한편, 전담 인력을 확충하고 예산 확보에 주력해 학습기반을 체계화해왔다. 또 마을 학습공간 확충과 지역 정보망 개선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자치센터 중복 강좌를 조정하며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를 통해 주민 참여 기반도 강화했다. 이밖에 학습형 일자리 창출과 자격증 취득 등 실질적인 교육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군은 앞으로도 ‘근거리 학습권’ 실현과 마을 중심 학습 생태계 조성에 집중할 방침이며, 지역 특화 프로그램 확대와 학습형 일자리 개발을 통해 주민 삶의 질과 지역 경쟁력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김덕현 군수는 “이번 2회 연속 우수도시 선정은 군민과 함께 일군 값진 결과”며 “배움이 곧 군민의 경쟁력이 되는 평생학습도시 연천을 향해 지속적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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