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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골프장 상생바우처’ 2차 사업 시행...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김광섭 기자
19곳 참여, 2억4500만원 기금 조성
여주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출산장려, 건강한 가족 육성을 위해 1월 26일부터 2월 16일까지 ‘2021년 여주시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여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여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골프장 상생바우처’를 올해도 이어간다. 사진은 여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여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골프장 상생바우처’를 올해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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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바우처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19개 골프장이 참여해 총 2억45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각 골프장은 이용객에게 인당 1만원의 지류바우처를 지급하는데, 바우처 수령을 희망하는 사람은 각 골프장 홈페이지 또는 프런트 문의를 통해 지급기준을 확인할 수 있다.

바우처는 원도심·전통시장·골프장 소재지 근처 가맹점 등에서 1일 최대 5만원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바우처에 기재된 사용기한 내에 써야 한다. 다만, 지급 기준은 각 골프장별 영업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에 반드시 문의하는 것이 좋다.

골프장 상생바우처는 지난해 7월, 여주시와 골프장 협약식을 통해 1차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올해 7월 말 기준 2억5000만원의 기금 중 2억2000만원, 약 86%의 기금이 원도심 상점가에서 사용된 것으로 집계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2차 사업을 통해 가맹점을 시 전역으로 확대함으로써 바우처 사업의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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