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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내달 1일부터 즉시 견인 구역 확대

송석원 기자
김경희 시장 “보행자 안전 강화”
이천시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 개인형 이동장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개인형 이동장치 견인 유예 시간을 변경한다. (사진제공=이천시)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이천시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 개인형 이동장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개인형 이동장치 견인 유예 시간을 변경한다.

5일 시에 따르면, 현행 견인 유예 시간은 ▲횡단보도 3m, 승강장 5m, 점자블록 및 교통섬, 소방시설 반경 5m, 차도 및 자전거도로 보도 중앙 건물 상가 등의 진출입로는 1시간 유예 구역으로 그 외 구역은 2시간 유예 구역으로 나눴다.

그러나 불법 주·정차된 개인형 이동장치로 불편을 겪는 민원이 지속 제기되는 상황에서 불편 민원을 더 빠르게 처리해달라는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1시간 유예 구역을 즉시 견인 구역으로 2시간 유예 구역을 1시간 유예 구역으로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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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내달 1일부터 즉시 견인 구역은 ▲횡단보도 좌우 5m 일대, 교차로 모퉁이 5m, 소방시설 반경 5m, 버스 및 택시 승강장 좌우 5m 및 어린이보호구역으로 변경되며 이는 보행자와 어린이의 안전을 확보하고 돌발 상황에 쉽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정한 것이다.

그 외 구역은 1시간 유예 구역으로 단속 후 1시간 이내에 이동 조치가 완료되면 견인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또한 시는 지난달 14일부터 2주간 개인형 이동장치 집중단속을 했으며 총 101대의 무단 방치 개인형 이동장치를 단속했다.

김경희 시장은 “8월에도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집중단속을 할 예정이며 불법 주·정차된 개인형 이동장치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만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이용자의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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