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허찬회 기자] 5일 오전 0시15분께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공장 공구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샌드위치패널구조로 된 보관 창고와 작업용 전동공구, 집기류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4분 후인 오전 0시59분께 모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초 신고자는 공장 직원으로 “공장 기숙사에서 자고 있는데 펑펑 터지는 소리와 함께 창고에서 연기가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간이진술했다.
공구보관 창고에는 다음날 사용할 기계의 배터리 충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과전류에 의한 전기적 화재로 소방은 추정하고 있다.
소방은 굴절차 1대 등 장비 18대와 인력 48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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