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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경력단절 여성’ 치과 진료 실무자로 재도약

남용우 기자
민관 협업으로 일자리 창출 총 120시간 실무 교육 진행
남동구, 치과 진료 지원 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생 배출
인천 남동구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치과 진료 지원 실무자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근 수료식을 통해 수료생 18명을 배출했다. (사진제공=남동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남동구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치과 진료 지원 실무자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근 수료식을 통해 수료생 18명을 배출했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2025년 시·군·구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추진됐다. 구는 인천시치과의사회,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부터 실습, 취업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총 120시간에 걸친 교육에는 치과 진료 보조, 행정 실무, 환자 응대 등 치과 의료기관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인천시치과의사회 소속 의사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강의교재 집필과 실습지도까지 맡으며 현장감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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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료생 18명 중 7명이 이미 취업에 성공했으며, 구는 향후 수료생들을 위한 1:1 맞춤형 취업 상담과 일자리 연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치과 진료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한 점이 의미 깊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업 기반의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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