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부평구 유소년축구단이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해 본격적인 여름 대장정에 나선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경주시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전국 727개 팀(부문별: 360개 팀, 11세 이하 부문: 367개 팀)과 약 1만5000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다. 대회는 1주차와 2주차로 나눠 진행된다.
이에 앞서 부평구청 유소년축구단은 이날 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출정식을 열고,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선전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부평구 약사회는 여름철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탈수와 부상에 대비해 식염 포도당 등 의약품을 기부했으며, 부평구청 축구동호회는 장려금 30만원을 전달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철웅 유소년축구단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대회인 만큼 결과에 연연하기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폭염 속에서도 선수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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