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시, 2025 사회지표조사 실시…9천 가구 대상

남용우 기자
삶의 질·지역 현황 전반 진단 12월 말 조사 결과 공개 예정
인천시, 시민 삶의 질과 지역사회 현황 종합 진단에 나선다
인천시가 시민의 삶의 질과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2025년 인천사회지표조사를 실시한다. (사진제공=인천시)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시가 시민의 삶의 질과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2025년 인천사회지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9000가구이며, 결과는 12월 말 공개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달 19일까지 2025년 인천사회지표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인천시민의 생활 현황과 주관적 인식을 함께 분석해 시민 중심의 정책 수립과 행정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기초 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 대상은 2025년 8월1일 기준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시민이 있는 표본 추출 가구 9000가구다. 조사항목은 ▲인구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소득과 소비 ▲노동 ▲교육 등 총 11개 분야, 172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조사는 전문 조사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면접 방식으로 이뤄지며, 시민 편의를 위해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온라인 참여는 각 가구에 발송되는 참여번호 안내문을 통해 인천시 누리집에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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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는 분석과 검토를 거쳐 2025년 12월 말 ‘인천데이터포털’에 먼저 공개되며, 이후 2026년 상반기에는 ‘국가통계포털’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인천시 각 부서로 전달돼 향후 정책 수립과 평가의 근거자료로 폭넓게 활용된다.

인천사회지표조사는 지난 1998년부터 꾸준히 실시돼 온 지역사회 통계조사로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민 행복도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지속적으로 활용돼 왔다.

유준호 정책기획관은 “이번 사회지표조사는 인천시민의 생활 실태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더 나은 정책을 설계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조사”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보다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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