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정청래 의원이 2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당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정청래 대표님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강력한 ‘개혁 당대표’로서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하고 유능하고 성공하는 민주당으로 이끌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박찬대 후보에게도 “깊은 위로와 응원을 드린다”며 “민주당 원팀이 더 나은 국민 삶을 책임질 수 있도록 저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당 제2차 임시전국대의원대회에서 정청래 의원은 총득표율 61.74%로 당대표에 선출됐다. 권리당원 투표에서 63.94%,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 61.44%를 얻으며 경쟁자 박찬대 후보(38.26%)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민주당은 당대표 선출과 함께 최고위원 선거도 진행했다. 최고위원에는 단독 출마한 황명선 의원 (전 논산시장)이 과반 득표로 당선됐다. 민주당 지도부는 향후 당내 쇄신과 총선 준비 등 중대한 정치 일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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