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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폭염 대비 취약계층 195세대에 냉방 용품 지원

남용우 기자
민관 협력해 물품 마련 직접 방문해 안부 확인
미추홀구, 혹서기 취약계층 195세대에 냉방 용품 지원해
인천 미추홀구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195세대에 냉방 용품을 전달하며 맞춤형 폭염 대응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사진제공=미추홀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195세대에 냉방 용품을 전달하며 맞춤형 폭염 대응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올여름 기온이 예년보다 높고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사례 관리 대상자와 21개 동의 수요 조사를 통해 지원 대상을 사전에 파악했으며,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냉방 용품을 전달하는 한편, 안부도 함께 확인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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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원된 냉방 용품은 안전과 복지 관련 부서가 협업해 품질 높은 제품으로 준비했다. 재원은 구의 안전 관련 예산과 함께 학산나눔재단 기탁금, 미추홀구 소속 공무원들의 ‘1% 사랑 나누기’ 후원금을 더해 민관이 함께 마련한 것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폭염과 같은 이상기후는 특히 취약계층에게 더 큰 위협이 된다”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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