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동두천시 ‘미군 공여지 개발·국가산단 조성’ 지역 성장 동력 확보 방안 논의

오기춘 기자
중장기발전종합계획 중간보고회 열어
동두천시가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중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지역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할 미래 비전과 핵심과제를 공유했다. (사진제공=동두천시)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동두천시가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중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지역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할 미래 비전과 핵심과제를 공유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2205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지역 인사 인터뷰·상위 계획 및 정책 분석 결과를 토대로 장기 비전 제시에 그치지 않고 실행 가능한 단기 과제와 중장기 전략을 함께 도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핵심과제에는 ▲미군 공여지별 개발구상 계획 및 공여지 연구 주기화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노후주택 보수·안전관리 지원 ▲교육발전특구 본지구 선정 ▲국가산업단지 방위산업 클러스터 조성 ▲폴리텍 교육원의 캠퍼스 전환 ▲국가책임형 광역교통망 확충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및 소요산 연계 개발 ▲문화·상권·공유공간이 상생하는 원도심 활성화 등이 제시됐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보고회 참석자들은 소요산 확대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교통 접근성 강화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공모사업의 방향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국가 및 경기도 상위계획과 정합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 보완을 건의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중장기 발전계획은 단순한 계획 수립을 넘어, 시의 발전 방향을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작업”이라며 “국도비 확보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은 물론, 지역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토대 마련에 역점을 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