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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미취업 청년에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내달 1일부터 신청 접수

김종대 기자
최대 30만원까지
오산시가 상반기 예산 소진으로 중단됐던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내달 1일부터 재개하고 응시료 지원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사진제공=오산시)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오산시가 상반기 예산 소진으로 중단됐던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내달 1일부터 재개하고 응시료 지원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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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자기개발 및 취업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자격시험 응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취지로 시에 거주 중인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2024년 12월 1일 이후 시행된 시험에 한해, 응시일 당시 미취업 상태였던 청년을 대상으로 2025년 사업기간 내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한다.

지원 가능한 시험 분야는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전문자격 347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7종으로 총 1004종을 지원하며 자동차운전면허도 지원 대상이다.

다만, 중앙정부, 타 지자체, 학교, 학원 등 유사 사업에 참여한 경우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경기여성취업지원금,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도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지원포털 ‘잡아바’를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격취득을 통해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의 홍보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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