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안성시민들이 청주공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31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8월1일부터 안성을 경유하는 청주공항 시외버스 노선이 새롭게 신설된다”며 기쁜 소식을 시민들에게 직접 전했다.
이번 노선은 평택에서 출발해 공도읍과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을 거쳐 청주공항까지 운행되며, 공도 기준 오전 7시20분, 안성 기준 오전 7시40분에 첫 차가 출발한다. 운행은 하루 3회로 시작되며, 8월10일부터는 하루 4회로 증편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청주공항 접근이 불편했던 안성 시민들도 자가용 없이 공항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요금은 성인 기준 공도 1만400원, 안성 7800원이며, 중고생은 각각 8300원, 6200원, 아동은 5200원, 3900원이다.
운행사는 경기고속, 서울고속, 새서울고속, 충북고속, 천신고속 등이며, 노선에 따라 각기 다른 업체가 배정돼 있다.
김보라 시장은 “시민들께서 청주공항을 편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성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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